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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 World] 올해는 통신·방송 ‘빅뱅’ 시대
통신·방송 융합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. 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(IPTV법)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. 이에 따라 이르면 올 10월부터 인터넷(IP)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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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IPTV 시행령안 통신업계에 특혜”
방송통신위원회의 ‘인터넷멀티미디어법(IPTV법)’ 시행령 안을 놓고 방송계의 반발이 일고 있다. 유세윤 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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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상파 방송 위기론은 엄살”
지상파의 인기 프로들이 케이블·위성 방송을 장악하고 있다. 사진은 MBC의 오락 프로 ‘황금어장-무릎팍도사’.날로 치솟는 제작비와 광고수입 감소. 시청률 하락. 그리고 젊은 시청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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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통신위 공식 출범, 미디어 융합시대 지휘자로
방송과 통신, 뉴미디어 정책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9일 공식 출범했다.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를 합치는 기구 설립 법이 이날 공포돼 법적 효력을 얻게 된 것이다. 이로써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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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산 10조 기업도 방송사 소유 가능
방송위원회는 대기업 방송사업 소유 규제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. 사진은 3기 방송위원회 전체회의 장면.방송과 통신 영역의 규제 수위를 맞추기 위해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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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BS·MBC·SBS 지상파 독과점 깨야”
1기 방송위원장을 역임한 강대인(65·사진) 미디어미래연구소 고문은 25일 “신설될 방송통신위원회(방통위)는 지상파 방송의 독과점 구도를 반드시 깨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20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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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조직개편에 등 터지는 인터넷TV
순탄하게 달릴 것으로 보였던 인터넷TV(IPTV) 서비스가 새 정부의 조직 개편 ‘유탄’을 맞아 멈출 위기에 놓였다.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을 개편하면서 IPTV 시행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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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예산 256조1721억원
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256조1721억원 규모의 내년 총지출(일반회계+특별회계+기금) 예산안을 통과시켰다. 일반회계 예산은 153조6527억원에서 1조1482억원 감액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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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를빛낸기업] 고객만족도 1위 … 와이브로도 순항
KT가 연 IPTV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.올해는 고객 중심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해였다. 한국능률협회컨설팅·한국표준협회 등 5개 기관의 고객만족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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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·방송·융합시대 열린다
대선 투표일인 19일 서울 세종로 정보통신부 청사.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친 공무원들이 속속 출근했다. 13층 대회의실에서 유필계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등 주요 간부들은 실시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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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DMB, 세계 표준 됐다
머지않아 국내에서 쓰던 휴대전화 겸용 TV수신 단말기를 해외에 그대로 들고 나가 현지 방송을 보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. 이를테면 프랑스에서 고속철 TGV를 타고 영국으로 가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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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, 위성 DMB에 돈 받고 재전송 계약 후 지상파 콘텐트 유료화 논란
KBS·MBC·SBS 등 지상파 3사가 프로그램 실시간 재전송의 유료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(DMB)과 디지털케이블TV·위성TV·인터넷TV(I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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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 DMB로 MBC 실시간 본다
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(DMB)으로 전국 어디서나 MBC의 지상파 DMB 채널인 ‘myMBC’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. 방송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성DMB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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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알 낳을 줄 알았는데 … 벼랑에 선 위성DMB
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(DMB) 사업자인 TU미디어 서영길 사장은 26일 오전 모처럼 희소식을 듣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. TU미디어에서 MBC 프로그램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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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TV 지상파 실시간 방송 허용 ‘빅매치’ 앞두고 업체마다 잰걸음
KT·하나로텔레콤 등 이미 프리(Pre) 인터넷TV(IPTV) 형태의 서비스를 해온 통신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.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IPTV 법안인 ‘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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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TV 내년 방영
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인터넷TV(IPTV) 를 볼 수 있게 된다.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에서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법(IPTV법)을 통과시켰다. IPTV법은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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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 · KTF가 방송사?
이동하면서 휴대전화로 TV를 보는 ‘손 안의 TV’ 시장에서도 방송과 통신의 영역이 허물어지고 있다. 지금까지 손 안의 TV라고 하면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(DMB)을 떠올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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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통합 DMB 차량용 셋톱박스 출시
위성 멀티미디어이동방송(DMB) 사업자인 TU미디어는 다음달 1일부터 위성DMB와 지상파DMB를 함께 볼 수 있는 통합DMB 차량용 셋톱박스 ‘샤크플러스’(사진)를 출시한다. 미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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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LG 새 휴대폰 ‘샤인 우드’ 출시
LG전자는 새 휴대전화기 ‘샤인 우드(LG-LB2500H)’를 출시한다. 샤인 우드는 특수 표면처리 공법을 적용해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에 나무 무늬를 입힌 게 특징이다. 지상파 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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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성 DMB 누적적자 2355억원”
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(DMB) 사업자인 TU미디어가 지상파 방송 재송신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에 지원 요청을 했다. TU는 최근 국회·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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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써봤습니다] 삼성전자 노트북PC 'Q45'
삼성전자의 노트북PC ‘Q45(사진)’는 미국 인텔사가 개발한 산타로사 기술을 채택한 제품이다. Q45는 무선 인터넷 전송 속도가 기존 노트북PC보다 2.5배 빠르고 프로그램을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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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히는 귀성길,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
아무리 설레는 귀성길이라도 차 안에서 몇 시간씩 보내다 보면 지치고 짜증이 나게 마련. 내비게이션과 휴대전화를 활용하면 귀성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. ◆똑똑해진 내비게이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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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이어폰에 안테나 DMB폰 내놔
팬택계열은 LG텔레콤 전용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(DMB) 특화폰(LT-1000)을 출시했다. 안테나가 내장된 이어폰을 장착했고 이어폰 모드와 스피커 모드가 지원돼 주변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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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 첫 DMB 상용화 불구 지상파 재송신 막혀 어려움”
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(DMB) 사업자인 TU미디어의 서영길(사진) 사장은 12일 “세계 최초로 DMB 방송을 상용화했음에도 지상파 재송신 지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”